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건설 국가기술자격증 트렌드지수 상위권 '껑충'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6월 1주차 기준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자격증이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에서 3위권으로 급부상했다.
랭키파이가 9일 발표한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주간 랭킹에서 911포인트를 받은 조경기능사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776포인트가 나온 지게차운전기능사(이)이며,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는 767포인트로 전주보다 204포인트(36.2%) 상승해 3위권에 진입했다.

4위는 건축기사가 746포인트, 5위 토목기사는 479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54포인트 하락, 3포인트 상승했다.

10원 밖에서는 11위 방수기능사, 12위 로더운전기능사, 13위 건축시공기술사, 14위 건축산업기사, 15위 도시계획기사 등의 순으로 나타냈다.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조경기능사는 남성 50%, 여성 50%로 비슷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2위인 지게차운전기능사의 경우 남성이 80%로 압도적인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를 보면, 1위 10대 2%, 20대 13%, 30대 19%, 40대 26%, 50대 40%, 2위 10대 3%, 20대 27%, 30대 26%, 40대 24%, 50대 19%, 3위 10대 5%, 20대 58%, 30대 23%, 40대 10%, 50대 5%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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